[일본여행 쇼핑리스트 휴족시간 가격] 일본 필수 쇼핑리스트 지친 다리와 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휴족시간 후기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휴족시간] 일본 필수 쇼핑리스트

지친 다리와 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휴족시간 후기

 

 

 

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블로그 재패닌포입니다!

 

일본 드러그스토어 제품 중에 '휴족시간'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일본에서밖에 구입을 하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올리브영이나 왓슨스 등 한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여행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필수 쇼핑리스트에 들어가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휴족시간은 라벤서,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의 5가지 허브 성분으로

발과 다리 등 알이 뭉치거나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붙혀 

릴렉스 효과를 주는 쿨링시트입니다.

 

때문에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나

다리 근육이나 발이 원래 약하신 분들께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LION 휴족시간 다리 상쾌 시트 18매 입니다.

상자에서 꺼내보면 위 사진처럼 6매가 들어있는 개별 포장이 3개 들어있습니다.

 

올리브영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구매하는 휴족시간 쿨링시트 18매 가격은

10,500원으로 세일을 해도 8,000원대로 구매해야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구매시엔 세금을 포함해서 400엔~500엔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화로는 4,000원~5,000원대)

 

물론 드러그스토어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확실히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휴족시간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돈키호테 등 다양한 드러그스토어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면세도 가능하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죠?

 

한국에서 구매하는 휴족시간 가격보다 거의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니

일본여행 쇼핑리스트에 꼭 이름을 올리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주변에 오래 서있는 일을 하는 지인에게

센스있게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 사진처럼 분홍색의 말랑말랑한 쿨링 시트의 투명커버를 떼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붙히기만 하면 끝입니다.

 

파스같이 스티커같은 접착력은 아니고

간단하게 붙히고 있거나 잠을 얌전하게 주무시는 분들은 충분히

잘때 붙히고 잘 수 있는 정도의 접착력입니다.

 

붙히는 순간 바로 시원한 쿨링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이 걸어다녀야하는 일본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행 첫날 휴족시간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매일 밤 일정이 끝나면 붙히고 주무시는 것도 좋겠죠?

 

제가 구매한것은 다리와 발바닥용이지만 드러그스토어에 가면 발뒤꿈치용이나

발바닥 자극 젤 시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친 다리와 발에 휴식을 줄 수 있는 휴족시간, 일본 필수 쇼핑리스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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