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선물 추천] 선물하기 좋은
일본 ROYCE 로이스 초콜릿 후기 및 맛 추천! +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일본여행 전문 블로그 재패닌포입니다.
재패닌포에서 저번 일본여행 필수 쇼핑리스트 포스팅에서 언급한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 일본 로이스 생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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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 [재패닌포 : 일본 정보] -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일본에서 사야할 것 / 일본여행 기념품/ 일본 필수 쇼핑리스트
일본여행을 가보신 분이나 주변에 다녀오신 분이 있으시다면
한 번 쯤은 먹어보거나 로이스에 대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만큼 일본 여행하면 반드시 사와야하는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백화점 식품관 같은 곳에서
수입해 판매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면
상자 하나에 18,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지불해야합니다..
일본에서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반 값도 안되는 가격에
더 많은 종류를 찾아보실 수 있죠.
저도 최근에 일본여행을 다녀온 친오빠가 로이스 생초콜릿 오레와 화이트를 선물받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녹차(그린티) 맛이 유명하지만,
선물받지 못한 관계로 사진에는 오레와 화이트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저는 로이스 초콜렛의 다른 맛들도 거의 먹어보았기 때문에
그 중 가장 무난하게 모두가 좋아할만한 세가지 생 초콜릿을 소개시켜 드리려고합니다.
로이스는 한 상자에 작은 네모난 초콜릿 20피스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처럼 촘촘히 배열되어있기 때문에
가방안에서 흔들려도 모양이 망가질 걱정은 없습니다!
또한,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딱 좋습니다.
받았을 때 너무 저렴해보이지도 않고
맛도 무척이나 맛있어서 가족이나 연인, 직장 동료들 모두에게
선물해도 어울리는 초콜릿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왼쪽이 로이스 생초콜릿 화이트,
오른쪽이 로이스 생초콜릿 오레의 상자입니다.
그럼 ROYCE 로이스 생 초콜릿 맛 추천에 대해 알아볼까요?
<ROYCE 로이스 생초콜릿 맛 추천 BEST 3>
- 생초콜릿[오레]
밀크초콜릿에 생크림을 듬뿍 첨가,
체리마르니에향으로 더욱 더 멋을 낸 최고급 생초콜릿.
- 생초콜릿[화이트]
생크림의 깊은 맛이 입안에서 실크처럼 녹으며,
체리마르니에 향이 살짝 첨가된 고품격 화이트 생 초콜릿.
-생초콜릿[녹차]
화이트 초콜릿에 말차와 생크림 반죽으로 만든
진한 녹차맛의 생 초콜릿.
제가 추천해드리는 맛은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물론 제가 이 세가지를 맛있어서 가장 많이 먹고
선물로도 무난해서 많이 받은 제품이기도 하고요.
오레는 로이스 생초콜릿의 오리지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기본적인 맛입니다.
달달한 초콜릿에 약간 쌉쌀한 파우더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무난한 맛의 초콜릿입니다.
화이트는 밀크 초콜릿이기 때문에 오레보다 더 부드러운 맛입니다.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초콜릿을 좋아하신다면 오레를,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을 좋아하신다면 화이트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녹차는 로이스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이라고 할 수 있죠.
일본 자체가 녹차 상품으로 유명해서 어느 제품이든 녹차 맛이 인기인데요.
로이스 또한 생초콜릿 중 녹차 맛이 sns 상에서도 가장 많이 보입니다.
녹차라는 맛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기때문에
유명하긴 하더라도 녹차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천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로이스 초콜릿 맛있게 먹는법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로이스 생초콜릿은 냉동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동상태 그대로 드셔도 무방하나,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 후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2. 해동 후 로이스 생초콜릿 보존 방법
생초콜릿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두시고 그외 초콜릿은 서늘한 장소에 보관해 주십시오.
해동 후에는 가능한 빨리 드시길 바랍니다.
3. 해동 후 부터의 드실 수 있는 기간
생초콜릿과 포테이토 칩 초콜릿은 30일, 그외 초콜릿은 90일 입니다.
4. 초콜릿 표면이 하얗게 된 경우
이것은 블룸이란 현상으로 보기에 안좋아지며 제품의 풍미가 손상되게 됩니다.
드셔도 해가 없습니다만, 맛있게 드시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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