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필독도서 추천] 일본 가기 전 꼭 읽어봐야 할 회화관련 도서,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일본여행 필독도서 추천]

일본 가기 전 꼭 읽어봐야 할 회화관련 도서,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전문 블로그 재패닌포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을 가기 전 반드시 읽어봐야할 필독도서 중 하나인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에 대해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여행 중 일본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킬 때

우리는 초밥은 스시, 라면은 라멘인 건 알지만

참치의 일본어 이름은 무엇인지,

숙주나물의 일본어 이름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원하는 부위 또는 종류의 스시를 먹지도 못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라면의 고명도 올리지 못하면

일본 맛집에 가서도 제대로 다 즐기고오지 못한거겠죠?

 

그런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일본 음식들의 명칭들과 간단한 식당 회화를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주는 유익한 책이 바로

 

이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입니다.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책의 뒷표지입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일본어 표기, 발음이 함께 쓰여져있어

직접 발음하지 않고 손으로 가리키기만해도

대화가 다 통할 것 같습니다~

 

책은 모두 풀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14,000원 입니다.

들어있는 정보에 비하면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또한 yes24나 교보문구 등 인터넷 도서 쇼핑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목차(차례) ~

 

-저자의말

-일본의 식문화

-초밥

-고기

-우동,소바,라면

-덮밥,튀김

-전골

-카페

-이자카야

-실전용 식당 회화

 

 

 

와 정말로 일본에서 갈 수 있는 모든 음식점을 다 담아놓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목차 덕분에 이 책 하나만 들고간다면 여행이 든든하겠네요.

 

차례에서 볼 수 있듯이 비단 음식과 식재료의 이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식사 문화나 실전 음식점 회화까지

알찬 구성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스시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카니 스시(게 초밥)을 좋아합니다.

이 책 덕분에 일본 본토의 카니스시를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딱딱하게 단어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 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만화로 재미있게 소개되어있어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만화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만화 안에서도 위 처럼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까지 나와있으니

일석이조로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재패닌포가 직접 구매하여 읽은 도서로

협찬이 아님을 밝힙니다.

 

 

일본여행이 처음이고 일본어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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